아이는 춥고 배가 고팠다

작가 코멘트

으아 퇴근하고 싶다! 하고 문서함을 뒤지다 보니 이 친구가 튀어나왔다는 슬픈 이야기. 이것은 크리스마스 소일장에 내려다가 장절하게 실패했던 그것입니다… 한달 반 전에 쓰고 딱 여기까지 쓰고 일하느라 홀랑 잊고 있었구만요! (그리고 여기에 올린다는 말은, 절대로 이 뒤가 없다는 말과 같은 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