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9. 커튼콜

작가 코멘트

저는 꽤 전부터 독자여러분들께 마지막으로 드릴 선물로 뭐가 좋을지 고민했고, 고민 끝에 이번 회차의 후반부를 준비해봤습니다.
선정 기준은 브릿G와 문피아의 덧글. 제가 쓰는 원고 판형에서 3페이지가 꽉 찰 때까지 랜덤으로 선정했습니다.
중복되는 분이 나오는 점, 분량 때문에 모든 덧글을 수록하지 못한 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어쨌든 모든 분들의 덧글이 정말 큰 힘이 되었다는 것만큼은 전해드리고 싶었습니다.
좋은 덧글을 써주신 여러분들께 감사드립니다.

그럼 마지막화와 후기로 찾아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