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0. 그렇게 또 하루가 시작되고

작가 코멘트

Q. 안 늦을거라더니 왜 이렇게 처늦었나요
A. 그러게요. 분명 어지간한 얘기는 지난 회차에서 다 끝났고 여긴 짜투리밖에 없어서 한 6천자 정도면 끝날 줄 알았는데요.

Q2. 지난 회차에서도 같은 마인드 아니었나요.
A2. 그러게요. 잠깐. 써보고나니 진짜 그러네. 해치운줄 알아서 “해치웠다!”라고 외쳤더니 얘가 자꾸 제 뒤통수를 치고 있어요.

Q3. 브릿G 창작지원 작가로 선정된 소감이 어떻나요?
A3. 우효오오오오오! 다들 읽어줘서 고마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