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럴수가….”
“무슨 일이야 유화?”
“우린, 미애 여초가 거실에서 죽은 채있어.”
“뭐?”
“저기 여초가 피를 흘리고 죽은채 거실에 있어.”
“그렇군. 유화.”
“미애 너는 어떻게 생각해?”
“글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