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권 『용사의 모험』- 마지막 편

작가 코멘트

제게도 참 길었던 모험이었습니다.

여기까지 함께 와주셔서 감사합니다.

결말에 분노하셨다면 마음껏 욕을 하셔도 좋습니다.

후일담은 쓰지 않기로 했습니다. 시오레의 모험은 끝이 났으니까요.

짧은 판타지2 에서 라체리시온의 시선으로 돌아가는 방법도 있겠으나, 8월은 되어야 계획이 나올 것이라 생각합니다.

차기작이 정해지면 트위터 @Cmmkey227 에서 전하고자 합니다. 트위터 주소 게재가 문제된다면 알려주세요.

부족한 부분이 많은 이야기였으나 참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완결을 짓도록 힘을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