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6. 화성의 불 / Breath of MARS

작가 코멘트

좀 많이 늦었습니다.

제법 별개의 얘기지만 이번 회차 제목은 사실 3개의 후보가 있었습니다.

1. 결전 / 태양이 빛나는 밤에 3
2. 똥과 불의 노래
3. 화성의 불 / Breath of MARS

제 트롤정신이 2번을 선택하지 않아 정말 다행이라 생각하고 있습니다.
구랍니다. 살짝 아쉽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