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3. 무성한 괴담의 왕

작가 코멘트

“너 친구없지?”라는 말을 대머리 고대신이 상처받지 않도록 풀어쓰는데 1주일이나 걸릴줄은 저도 예상못했습니다.

사족으로 눈치채신 분들이 계시면 얼마나 계시겠냐 싶지만 이번 회차 제목은 제가 전에 완결낸 그 소설에서 따온 게 맞으며, 쓰다 보니 도저히 우겨넣을 수 없어서 관둔 튜버경의 출신지와도 밀접한 연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