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바람 휘날리며

작가 코멘트

뒷담, 저는 선배가 오라는 고등학교에 가는 것엔 성공했고 선배의 여전히 큰 교복을 또 물려받아 입을 수 있었지만, 선배가 오라던 대학교에 가는 것은 실패했다고 합니다. …등록금의 벽 앞에 모친의 말씀에 굴복할 수밖에 없었습죠. (슬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