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기심의 탑 (9) 아라기

작가 코멘트

이것으로, 세 번째 장 ‘호기심의 탑’이 끝을 맺었습니다.
이야기를 읽으시면서 즐거우셨나요? 그러셨다면 다행입니다.
어느덧 1부의 초반 부분이 지났네요. 초반 부분을 읽으시면서 지루하지 않으셨기를 바랍니다.
다음 장, 네 번째 장 ‘위선의 조각상’부터는 본격적인 사건이 시작됩니다. 이른바 전개가 시작되는 거지요.
‘프레이의 달’을 앞둔 지금, 이들의 이야기를 앞으로도 지켜봐 주시길 바랍니다.
이 이야기가 여러분께 조그만 기쁨이 되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