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퍼스의 낭만과 귀기 : 아이돌과 자하연(2)/도서관

작가 코멘트

수족관이라는 별칭은 실제로 저희 때 저희 학교에서 쓰던 말입니다. 아직도 그렇게 부르는지는 모르겠네요. 최근 도서관 사진 보니까 리모델링돼서 못 알아보겠더라고요. 도서관의 기인들도 실제로 있었던 사람들입니다. 예수님 같은 경우는 도서관 밖을 돌아다니긴 했지만요. 지금은 다들 어디에서 뭘 하고 계실지 궁금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