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4회-제발 좀 들러붙어 주세요.

작가 코멘트

앙드레가 좋은 거 하나는 남기고 갔습니다. ^^ (물에 빠져 허우적대는 장난 말이죠.) 단비가 현을 데려가려고 설득하는 장면도 제가 소설 초반부터 생각해온 장면이었네요. 두 사람은 무사히 미래로 떠날 수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