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 영웅이 되다

작가 코멘트

‘막연한’ 공포가 더 큰 공포를 퍼뜨리는 시기 같아요. 대상에 대한 무지, 비상식적인 온갖 말들이 난무하며 사람들을 전염시키지요… 공포를 이기는 방법은 투명한 정보공개, 그것을 바탕으로 한 신뢰, 그리고 현재 상황을 직시하는 우리의 자세라고 믿어요.
심연에 가려진 공포는 ‘막연히’ 두려운 법이지만, 심연을 걷어내면, 대개 그 존재는 초라한 법이니까요.

막연한 공포를 이겨내는 한주 되셨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