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담 2- 마담 스노우화이트 34

작가 코멘트

녹차에 마른 귤조각을 넣어 만든 차를 ‘오설록’ 지점에서 만났지요. 똑같이 프랑스에서 와인만이 아니라 신선한 포도향기가 나는 홍차를 만들었을 수도 있겠다 싶은 마음에 상상을 가미해 써봤습니다. 정말로 그런 게 있는지도 사실 모르고요^^;; 제 말을 다 믿지 마세요. 제 소설은 정말로 다 제 손 가는 대로만 쓴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