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리저택 살인사건(3)

작가 코멘트

다음 화에는 민찬의 다잉메세지가 공개됩니다.
추리소설에는 역시 수수께끼 아니겠어요!
이 글에서의 포인트는 ‘사망예정 시각인 11시에서 3시 사이에 어떻게 민찬을 살해할 수 있었느냐’ 입니다.
자살이라는 결론을 내리는 것이 가장 속편한 결론이겠죠.
하지만 타살이라는 결론을 내려야 한다면
부엌에 있는 이의 눈을 피해
민찬을 살해해하는 방법을 찾아야 합니다.
과연 어떻게 된 일일까요?

– 호칭 오류 수정

“미영아, 네 오빠의 네 오빠의 부인되는 사람이다. 말조심하거라.”
-> “미영아, 네 오빠의 아내되는 사람이다. 말조심하거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