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금률

작가 코멘트

이 글은 당시에도 참 복고적이라든가 옛날 감성이다 소리를 들었는데… 지금 제가 읽어보니 이건 정말 오래된 감성이네요. 왜 이렇게 저는 애늙은이 같은 걸까요. 세련된 글을 쓰지 못하는 게 천추의 한입니다. 아마 많은 분이 오글거려서 이 글을 끝까지 못 읽으시는 게 아닐까… 감히 추측해봅니다. 혹시 손발의 오그라듦을 이겨내고 끝까지 읽으신 분이 있다면 손을 흔들어주세요. 칭찬해드릴게요…! ***이것으로 대학 시절 흑역사 꺼내기를 끝냅니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