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 넌 운명 따위 없는 게 나았을 거라고 말했다.

작가 코멘트

분량이 좀 많습니다. 다만 끊어선 안 된다고 판단했기 때문에 그대로 올렸습니다.
작가 개인 사정으로 이번 회차를 기점으로 일주일 정도 휴재를 할 예정입니다.
다음 회차와 함께 일주일 후에 돌아오겠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코멘트도 항상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