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전 – 나는 아무도 없는 땅에 있다. 467화

작가 코멘트

생각해 보면, 각종 RPG 게임의 주인공들이나 여러 이야기들의 주인공들은 참으로 어려운 의뢰들을 쉽게쉽게 승낙해 버리죠.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이 있기에 그런 것이겠지만, 주변 사람이 보기에는 한숨이 나올 만한 것이기도 하겠다 싶습니다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