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전 – 나는 아무도 없는 땅에 있다. 418화

작가 코멘트

‘네가 작은 죄를 범했으니 큰 죄를 범한 나에게 말할 자격이 없다’

그냥 보기에는 얼토당토 않는 소리지만, 현실에서 많이 사용되는 논리입니다.

특히나 이런 논리에 다른 사람들이 ‘오, 맞다!’해버리는 경우도 많아서 가끔씩 큰 범죄자들이 처벌을 받지 않는 경우도 있죠 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