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 회) 늘 고마워할 거야

작가 코멘트

지금까지 읽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이번 이야기에서는 교와 혜성이 함께 싸우며 더 정이 깊어진 모양입니다. 로맨스 소설처럼 막 불타오르는 그런 느낌은 아니지만, 수줍게 첫발자국을 디뎠네요.

배미골>호곡리>? 다음 이야기가 또 있을지는 잘 모르겠지만, 배미골에 이은 호곡리는 여기서 이야기를 마칩니다.

지금부터는 저 홀로 열심히 퇴고 지옥을 걸어가겠습니다.
(+ 에필로그 있을 예정입니다)

그간 읽어주신 분들.
마지막 소제목처럼 저도 늘 고마워할 겁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