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2 – 눈이 많이 오면 풍년이 들어요 (完)

작가 코멘트

드디어 묘지기이야기가 끝이 났습니다.
묘지기이야기는 2011년 4월부터 쓰기 시작했어요. 쓰다가 묵혀놓았다가 다시 꺼내어 브릿지에 올리기 시작한 게 2017년 11월 29일이네요. 크흑ㅠㅠ 그동안 게으른 작가임에도 믿음을 주시고 응원해주셔서 정말정말 감사합니다. 많은 분들의 힘으로 완결을 낼 수 있었습니다. 너무 감사합니다. 이제 뭐할거냐구요? 놀겁니다! 뻥이구요. 퇴고랑 퇴고랑 퇴고랑… 쥬륵ㅠ 단편과 새로운 장편과 새로운 장르의 시도를 예상해봅니다. 계획적인 인간이 아닌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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