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전 – 나는 아무도 없는 땅에 있다. 363화

작가 코멘트

생각해 보면, 어떤 이의 소장품에 대해서 무진장 값이 비싸게 나갈 때가 있죠.

거기에 명품, 빈티지 등의 이름이 붙여서 값이 왕창 올라가는 경우도 말입니다.

요 근래 보면, 어느 회사의 모니터용 스탠드가 무려 100만원이 넘는다는 것을 보며, 그럴 수도 있겠구나 하고 생각해 봅니다.

이 때문에, 주인공은 2만워트라는 가격도 싸게 넘긴 것이라고 본 것이죠.

하지만, 부자들과 귀족들은 한술 더 떠서 돈을 왕창 지불 하는 군요.

사실 사치품이나 예술품의 경우에는 지불한 돈 만큼이 가치가 되는 일이 많으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