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전 – 나는 아무도 없는 땅에 있다. 359화

작가 코멘트

공작은 검소한 사람이지만, 대부분의 귀족들에게 그렇듯이, 가족에게는 아낌이 없는 사람입니다.

이렇게 많은 돈을 망설이지 않고 내놓는 것도 그러한 이유지요.

과연, 주인공은 이 제안에 어떻게 반응하게 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