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전 – 나는 아무도 없는 땅에 있다. 347화

작가 코멘트

상단장의 아들이 날린 선빵은 어음으로 물건들을 몽땅 독점해버리기 였습니다.

이렇게 할 수 있는 건, 거대 기업이라 할 수 있는 상단이 뒤에 있기 때문인것이죠.

그리고 ‘다른 사람에게 돈을 빌리는 것’은 안되지만, ‘자신이 발행하는 빚’은 된다는 꼼수를 쓴 것이기도 합니다.

이제 이 것을 주인공은 어떻게 받아치게 될까요?

이야기는 이후로 계속 진행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