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전 – 나는 아무도 없는 땅에 있다. 340화

작가 코멘트

외전의 주인공은 본편에 비해서 혈기 왕성한 모습을 많이 보여줍니다.

이런 모습을 보여주는 것은, 친구들이 당하는 경험이 많은 데다가, 용병들 사이에 어르신으로써의 역할을 해야 하는 본편의 주인공과는 달리,

외전에서는 그가 무슨 행동을 하더라도, 조언을 해주고 방향을 잡아주려고 하는 레크핀더가 있기 때문이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