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4회-새로운 희망(마지막회)

작가 코멘트

맺음글을 쓰는 마음이 시원섭섭합니다.
기대만큼 조회수가 나오지 않아 실망하기도 했지만, 난생 처음 받아본 후원금에 가슴이 뛰기도 했던 시간들이었습니다.
그동안 찾아와 읽어주신 모든 분들, 특히 제 글을 즐겨찾기 작품으로 등록해 주시고 후원금으로 힘을 실어주신 분들께 머리 숙여 감사하다는 말씀을 거듭거듭 전하고 싶습니다.
다시 제가 이곳에 작품을 올릴 수 있다면 그건 오롯이 여러분들께서 보여주신 관심 덕분일테지요. 그런 날이 오기를 소망하겠습니다. 또한 댁내 모두 행복하시고 건강하시기를 진심으로 기원하겠습니다.
-빈둥거리다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