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 온난화가 극심해진 지구는 뜻밖에도 치명적인 세균을 보유한 파리들로 뒤덮이고 지상의 인류는 절멸한다. 인간이 살아남아 있는 곳은 확인되지 않은 벙커들과 우주정거장 뿐. 정거장의 우주...더보기
소개: 온난화가 극심해진 지구는 뜻밖에도 치명적인 세균을 보유한 파리들로 뒤덮이고 지상의 인류는 절멸한다. 인간이 살아남아 있는 곳은 확인되지 않은 벙커들과 우주정거장 뿐. 정거장의 우주인인 스튜어트와 테일러는 인류를 구할 수 있는 마지막 임무를 위해 지구에 착륙한다. 접기
작가 코멘트
날파리들이 집안을 가득 채운 악몽을 꾸었습니다. 간단한 엽편을 쓰고 싶었는데 단편이 되어 버렸네요. 주인공들의 이름은 혹성 탈출 (1968)에서 빌려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