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를 기다렸었어

작가 코멘트

인간멸종의 상황에서 주인의 시신을 지키고 있는 포메라니안.
…구더기로 쓸까 딱정벌레류로 쓸까 하다가 더 길게 써서 무엇하리 하며 여기에서 짜르고 도주합니다. 견공전 공지 떴을 때 이 시나몬의 모험(?)을 쓸까 했었는데, 음, 종말문학은 질색이라서! OTL
여튼 휴재딱지 떼려 두다다 두드려 봅니다 ;ㅂ;