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 문장 훔쳐오기

작가 코멘트

글이 정 안 써질 때는 남의 문장이라도 읽거나 베껴 써보는 겁니다. 다시 뭔가 쓰고 싶어질 때까지.
질투가 나서라도 뭔가 쓰고 싶어지긴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