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화] 4. 책무의 적층 위에(4) : 장기판

작가 코멘트

이걸로 이 로열패밀리들 성격들이 대충 파악되었으려나요.

청란은 사실 머리가 나쁜 건 아닌데, 무슨 보드게임을 잡아도 블러핑을 전혀 못 하는 데다가 희생타 개념이 없습니다. 언제나 쫄 하나도 발판삼아 죽이질 못해서 쩔쩔매다가 패망합니다.
바둑이건 장기건 정려를 맞상대할 만한 인물이라면 천경 통틀어 정후 정도입니다. 대충 등장인물들의 바둑&장기 랭킹이며 일화들이 제 노트에는 있는데, 중요한 스토리라인은 아니니까 언제 다룰 수 있을지는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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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하튼 격조하였습니다. 죄송합니다;;
그간 폭염에 쭐떡 녹았었는데 그대로 퍼져버렸달까, 그랬습니다.
정신 번쩍 들게 해주신 익명님 감사합니다. 일단 이번 편은 이러케 조금 일찍 바로 풀었고, 다음 편도 얼른 정리해서 목요일에 다시 뵐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