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회 – 불청객에서 인연으로 -1권

작가 코멘트

드디어 1권 분량이 끝났네요. 분량 조절이 생각만큼 잘 되질 않아서 아쉽습니다만 마지막 주역이 일행에 합류하는 과정이다 보니 욕심을 좀 부렸습니다.

1권이 끝났다고 쉬었다가 하거나 그러지는 않습니다. 못해도 1주일에 한 편은 써서 보내겠습니다. 혹시 이 이야기를 재밌게 읽으시는 분이 있다면 간단한 평점이나 짤막한 응원을 남기신다면 1주일이 1주일 이하로 줄어들 수 있습니다. 쌓아둔 에피소드 자체는 많아서 기력만 있다면 1편 분량은 날 잡아서 하루만에 쓸 수도 있거든요.

흔한 이야기지만 짧은 응원이라도 독자의 반응은 작가에게 가장 큰 기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