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7월 편집장의 시선

끝물인 게임에서 우리는 무엇하는 걸까?

K와 LJ는 가상현실 게임 ‘어더월드’에서 오늘도 레이드 중이다. 반복되는 몹잡이 중에 그들은 한 가지 질문을 던진다. “우리는 아직 왜 이 게임을 하고 있는 걸까요?”

고인물이라고 해서, 온라인 게임이 일정 흥행 기간을 지나면 남은 코어 유저만이 게임을 하다보니 게임 투자는 줄고 점점 내리막길을 가는데 이를 담아낸 작품이다. 소설이라기보단 온라인 게임을 꾸준히 잡고 해봤을 이라면 누구나 공감할 팬픽 같달까?

*편집장의 시선은 지난 한 달 동안 올라온 작품 중 나름의 개성을 가진 작품을 편집장이 골라 소개하는 코너입니다. 작품별 추천작 카운트로 올라가진 않지만 월말 베스트 작품 후보와 분기별 출판 계약작 대상 후보에 포함됩니다.
*작가분들이 힘이 될 수 있도록 흥미롭게 보셨다면 단문응원이나 공감을 눌러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