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7월 편집장의 시선

파산한 내게 찾아온 방문자, 안드로이드.

파산하고 칩거중인 내게 방문자가 나타난다. 가사도우미 안드로이드 AHA-112. 거절에도 끈질긴 설득 끝에 가사도우미로 받아들인 그날 이후, 내 밑바닥 삶에 작은 변화가 생긴다.

고다 요시이에의 로봇 단편집 『기계 장치의 사랑』을 떠오르게 만드는 이 짧지만 유쾌하면서도 가슴 따뜻한 작품은, 마지막에 짧은 이야기로 흥미로운 반전의 가능성도 열어두고 있다.

*편집장의 시선은 지난 한 달 동안 올라온 작품 중 나름의 개성을 가진 작품을 편집장이 골라 소개하는 코너입니다. 작품별 추천작 카운트로 올라가진 않지만 월말 베스트 작품 후보와 분기별 출판 계약작 대상 후보에 포함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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