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 소개

피 냄새가 난다는 주변 주민의 제보에 출동한 경찰은 비극적인 일가족의 모습을 발견한다. 가장인 남성은 시체가 참혹하게 훼손된 채로 죽어 있었고, 가해자로 추정되는 아내는 실성해 웃고 있었다. 그리고 둘의 딸이자, 헐벗고 강간당한 흔적이 있는 소녀는 피 웅덩이 한가운데에 앉아 그 둘을 바라보고 있었다.
경찰은 현행범으로 아내를 체포했고, 졸지에 혼자가 된 소녀를 시에서 운영하는 고아원으로 넘겼다. 소녀의 이름은 안젤라. ‘천사’의 이름을 가진 어린 소녀에게 일어나기엔 지나치게 비극적인 참사였다.

“너의 정액을 줘. 내가 너를 먹어버릴 수 있게.”

정사가 시작되었고, 안젤라는 남자의 목을 물어뜯었다.
이것이 운명이라면 어째서 신은 우리를 생물로 만들었을까.

*정기 연재는 아니며, 작성되는대로 연재됩니다.


작품 분류

호러, 로맨스

작품 태그

#식인 #그로테스크 #혐오

등록방식 / 분량

연재 (총 3회) 200자 원고지 68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