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 소개
2406년.
인구가 급감한 뒤, 세계는 거대한 도시와
관리되지 않는 광활한 ‘녹색지대’로 나뉘었다.
외곽에서 존재하지 않는듯 조용히 살아가는 사람
어떤아이들을 보호하던 여성들.
그리고 이름조차 알려지지 않는 사냥꾼
첨단 기술의 시대지만
인간은 여전히 사람을 쫓고,
사람은 여전히 사랑하는 이들을 지키려 한다.
그들이 숨기던 진실은 무엇일까?
미래와 과거가 교차하는
세상 가장 바깥에서 벌어지는 회색빛 이야기
2406년.
인구가 급감한 뒤, 세계는 거대한 도시와
관리되지 않는 광활한 ‘녹색지대’로 나뉘었다.
외곽에서 존재하지 않는듯 조용히 살아가는 사람
어떤아이들을 보호하던 여성들.
그리고 이름조차 알려지지 않는 사냥꾼
첨단 기술의 시대지만
인간은 여전히 사람을 쫓고,
사람은 여전히 사랑하는 이들을 지키려 한다.
그들이 숨기던 진실은 무엇일까?
미래와 과거가 교차하는
세상 가장 바깥에서 벌어지는 회색빛 이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