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 소개
프레이머(framer). 말 그대로 난 프레임을 짠다.
요즘엔 프레임만 잘 짜면 테레사 수녀도 파렴치범으로 몰아 조사를 받게 할 수 있다.
세상에 약점 없는 사람은 없다.
언제부터인가 난 직원들 간의 알력, 시기, 질투, 권력다툼 속에서 살아남는 법을 터득했다.
적의 몰락을 통쾌하게 지켜본 그들은 내게 프레이머라는 속칭을 붙여주었다.
작품 분류
추리/스릴러, 로맨스작품 태그
#프레임 #사내연애 #코지미스터리작품 성향
아직 작품 성향 분석을 위한 데이터가 부족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