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작품은 어떤 회사원의 천국행, 지옥행을 판결하는 판사와 저승사자를 참교육(?)하는 내용이 담겨있습니다. 처음에는 조금 어두운 분위기이지만 점점 재미있는 분위기로 전환되는 두 개의 장르를 담은 작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