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 사실 공모전 도전을 해 보고 싶어져서…휴재를 결심하게 되었습니다..
우문방필기는 연재하는 곳이 여러곳이기도 하고 제가 쓰고싶은 글을 쓰는 것에 가까워서 1인 주인공 체제로 스토리 진행이 쭉쭉 나가기 어렵다보니 공모전에 낼만하지는 않다는 생각이 듭니다.
아마 6월 18일 이후 결과에 따라 두 소설 양립체제로 가게 될 듯 합니다. 공모전에 낼 소설은 우문방필기 이야기의 등장인물 중 한 녀석의 후손이 주인공인 이야기라서요.
언제나 글을 봐주시고 감상도 써 주시는 분들 덕분에 힘내서 쓰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잘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