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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 <주릴과 세 개의 탑, 작가:

두 번째 리뷰 공모 시작했습니다.

20년 8월

구독 100회 기념 리뷰 이벤트를 열었습니다.

오늘부터 시작해서 9월 1일에 마감하며, 포상은 200골드코인이지만 더 걸 수 있습니다.

(날짜가 빡빡하다고…하실 분들도 있긴 하겠지만, 한 달을 꽉 채워서 하기에는 끝나는 날짜가..미묘하게 애매하더라고요.)

글을 읽고 리뷰를 써주실 정도의 열정을 보이시는 독자분이라면 누구나 타가실 수 있도록, 일부러 채택하지 않고 참여자분들에게 코인 자동 배분을 하려고 합니다. 즉, 한 분만 참여하면 승자 독식입니다. 여러 명이 참여하면 그만큼 상금이 쪼개지겠지만, 그래도 5분 이상은 참여하실 리가 없으니 못해도 40 코인은 가져가지 않을까 싶습니다.

명목상으로는 리뷰 공모고, 사실 저는 저번 1차리뷰 공모때처럼 그냥 .만 쓰고 받아가셔도 상관없다는 생각이 드는데… 저한테 그냥 골드코인받아가세요~이 느낌이라.. 만약 리뷰를 쓰시고 싶으신 분이 계시다면, 자유롭게 써주셔도 좋습니다. 그러나 참여하고 싶은데 내가 무슨 내용을 쓸 지 모르겠다, 어떤 가이드라인이 필요하신 분이 계시다면 설문 같은 질문을 몇 개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당연한 얘기지만 이 질문에 따르시지 않으셔도 괜찮고 형식은 전부 자유입니다.

Q1. 어쩌다가 이 글을 읽게 되셨나요? 어디까지 읽으셨고, 끝까지 읽으셨다면 왜 끝까지 읽으셨나요?
Q2. 글을 읽으면서 가장 인상깊었던 장면이나 대사가 있다면, 어떤 것이었을까요?
Q3. 이 글을 한 문장으로 정의해본다면, 독자님은 어떻게 정의하시겠어요?
Q4. 이 글에 아쉬운 점이 있다면 어떤 걸까요?
Q5. 그래서 주릴은 누굴까요?

 

편수가 얼마 남지 않았으니 결말 유추를 해주셔도 좋고, 리뷰가 아니라 다른 방식의 공모여도 좋습니다. 진짜 .만 찍고 가셔도 됩니다.

어쨌든 더운 날 기력 떨어지지 않게 잘 건강 챙기시고 장마가 계속되고 곧 태풍도 오는 만큼 독자님들께는 피해가 없이 모두 무사하게 지내셨으면 좋겠습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해원 드림.